Story about
TIDAL_MASTERS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으로 따르는 욕심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 전축이 발명된 이래로 사람들은 끊임 없이 고음질을 추구해왔고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왔다.
80년대 CD가 발명될 때까지 음반과 음향 업계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음질이라는 분야가 퇴화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바로 MP3의 출현이 그것이다.
MP3가 만들어진 초창기에 수많은 오디오 파일들은 그 사건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며 곧 사라질 포맷으로 치부되어 버렸다. 그러나 쇠락한 포맷은 MP3가 아니고 CD가 되어버렸고 수많은 사람들은 음질 보다는 편리성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휴대성과 편리함으로 무장한 수많은 MP3 PLAYER가 개발되게 되었고 결국 APPLE의 iPod과 iPhone으로 인해 천하의 통일은 이뤄지게 되었다. 결국 시장은 양분되어 고음질을 추구하는 소수의 오디오 파일만이 CD를 구매하게 되었고 대분의 대중은 MP3형태로 압축된 음악파일을 다운 받아 자신의 플레이어에 보관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이 시장도 얼마 못가 새로운 시대 흐름의 변화에 직면하게 되는데 고음질을 추구하는 소수의 오디오 파일러들은 그 당시의 CD음질, 즉 16bit, 44Khz, 1144bps 의 음질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고음질인 고해상도 음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4bit, 192Khz의 음원이나 DSD등의 음원을 추구하게 되었고 고음질에 관심이 없는 대중들은 음질은 더욱 열악하지만 더 편리해진 블루투스로 방향을 잡게 되어 이제 시장은 더욱 더 양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 두 시장의 공통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기존의 물리적인 음원 매체들이 사라지고 스트리밍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기반으로 음원 형태가 바뀌게 된 것이다. 물론 오디오 파일러들은 처음엔 당연히 MP3 해상도를 기반으로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이 생각을 뒤바꿔버린 TIDAL이 등장함으로써 오디오 파일러들도 스트리밍 시장에 뛰어들 수 있게 되었다.
TIDAL은 2014년 북유럽의 SPOTIFY에 대한 대항마로 등장했다. 하지만 TIDAL이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유명 아티스트이자 비욘세의 남편인 Jay-ZRK TIDAL을 인수하고 2015년 각종 매체를 통해 재정비를 알리면서였다. Jay-Z가 Tidal을 인수한 뒤 그는 TIDAL이 아티스트들을 위한 혁명의 시초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하지만 이 FLAC을 기반으로 한 TIDAL 서비스도 고음질을 추구하는 오디오 파일러들의 갈증을 모두 채워 주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래서 한편으로는 24bit, 192Khz의 음원이나 DSD등의 음원을 이용하다가 부족한 음원은 TIDAL을 이용하는 절충안으로 위로를 삼고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이 오디오 파일러들의 눈을 번쩍이게 하는 획기적인 사건이 등장했으니 바로 'TIDAL MASTERS'의 등장이 그것이다.
앞서 MQA의 장점을 설명한 바가 있는데 TIDAL이 바로 이 MQA를 전면에 내세우게 된 것이다. 그것도 기존의 HIFI 요금제를 ㅆ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추가 요금도 없이 말이다. 이미 TIDAL Masters에 등록된 음원은 현재 약 30,000여 곡 수준이며 그 숫자는 엄청난 속도로 늘어 나고 있다.
이 사건으로 그 동안 타이달의 고음질 서비스를 따라 가기위해 고음질을 도입하던 여타의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의 추격을 일시에 따돌렸음은 물론이고 고음질에 목말라 하던 오디오 파일러들과 하드웨어 제조 업체들의 갈증을 일시에 해소시켜 주게 되었다.
더군다나 이 모든 서비스를 NATIVE하게 지원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비가 (물론 엄청난 거금을 들이면 소수의 몇 몇 다른 장비가 존재하기는 한다.) 국내 업체의 장비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엄청난 자부심을 주기도한다. 이제 시장은 새로운 판도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음악과 음질을 사랑하는 수 많은 오디오 파일러들은 더욱 넓은 바다를 항해 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스트리밍 최고음질! 타이달 마스터가 뭘까?
tidal리뷰바로가기
by Philip
MP3가 만들어진 초창기에 수많은 오디오 파일들은 그 사건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며 곧 사라질 포맷으로 치부되어 버렸다. 그러나 쇠락한 포맷은 MP3가 아니고 CD가 되어버렸고 수많은 사람들은 음질 보다는 편리성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휴대성과 편리함으로 무장한 수많은 MP3 PLAYER가 개발되게 되었고 결국 APPLE의 iPod과 iPhone으로 인해 천하의 통일은 이뤄지게 되었다. 결국 시장은 양분되어 고음질을 추구하는 소수의 오디오 파일만이 CD를 구매하게 되었고 대분의 대중은 MP3형태로 압축된 음악파일을 다운 받아 자신의 플레이어에 보관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이 시장도 얼마 못가 새로운 시대 흐름의 변화에 직면하게 되는데 고음질을 추구하는 소수의 오디오 파일러들은 그 당시의 CD음질, 즉 16bit, 44Khz, 1144bps 의 음질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고음질인 고해상도 음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4bit, 192Khz의 음원이나 DSD등의 음원을 추구하게 되었고 고음질에 관심이 없는 대중들은 음질은 더욱 열악하지만 더 편리해진 블루투스로 방향을 잡게 되어 이제 시장은 더욱 더 양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 두 시장의 공통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기존의 물리적인 음원 매체들이 사라지고 스트리밍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기반으로 음원 형태가 바뀌게 된 것이다. 물론 오디오 파일러들은 처음엔 당연히 MP3 해상도를 기반으로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이 생각을 뒤바꿔버린 TIDAL이 등장함으로써 오디오 파일러들도 스트리밍 시장에 뛰어들 수 있게 되었다.
TIDAL은 2014년 북유럽의 SPOTIFY에 대한 대항마로 등장했다. 하지만 TIDAL이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유명 아티스트이자 비욘세의 남편인 Jay-ZRK TIDAL을 인수하고 2015년 각종 매체를 통해 재정비를 알리면서였다. Jay-Z가 Tidal을 인수한 뒤 그는 TIDAL이 아티스트들을 위한 혁명의 시초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하지만 이 FLAC을 기반으로 한 TIDAL 서비스도 고음질을 추구하는 오디오 파일러들의 갈증을 모두 채워 주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래서 한편으로는 24bit, 192Khz의 음원이나 DSD등의 음원을 이용하다가 부족한 음원은 TIDAL을 이용하는 절충안으로 위로를 삼고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이 오디오 파일러들의 눈을 번쩍이게 하는 획기적인 사건이 등장했으니 바로 'TIDAL MASTERS'의 등장이 그것이다.
앞서 MQA의 장점을 설명한 바가 있는데 TIDAL이 바로 이 MQA를 전면에 내세우게 된 것이다. 그것도 기존의 HIFI 요금제를 ㅆ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추가 요금도 없이 말이다. 이미 TIDAL Masters에 등록된 음원은 현재 약 30,000여 곡 수준이며 그 숫자는 엄청난 속도로 늘어 나고 있다.
이 사건으로 그 동안 타이달의 고음질 서비스를 따라 가기위해 고음질을 도입하던 여타의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의 추격을 일시에 따돌렸음은 물론이고 고음질에 목말라 하던 오디오 파일러들과 하드웨어 제조 업체들의 갈증을 일시에 해소시켜 주게 되었다.
더군다나 이 모든 서비스를 NATIVE하게 지원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비가 (물론 엄청난 거금을 들이면 소수의 몇 몇 다른 장비가 존재하기는 한다.) 국내 업체의 장비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엄청난 자부심을 주기도한다. 이제 시장은 새로운 판도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음악과 음질을 사랑하는 수 많은 오디오 파일러들은 더욱 넓은 바다를 항해 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스트리밍 최고음질! 타이달 마스터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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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hilip
